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우치 히로시 (문단 편집) == 비화 == 일단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전대 전사(아오레인저)''', '''신전사(빅 원)''', '''전대의 지휘관(미우라 나오유키)'''를 모두 해 본 유일무이한 배우다. 히어로는 무기를 써서는 안된다는 미학을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제작진들에게 강요한 적이 있었지만, 이미 그의 영향력은 예전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헤이세이 라이더에서는 [[가면라이더]]가 무기를 사용한다. 선배인 [[후지오카 히로시]]와 까마득한 후배인 토모이 유스케와 같이 출연한 토크쇼에서는 [[가면라이더 길스|길스]]가 무기를 쓰는 것을 보고 '''"히어로는 무기를 써선 안돼요."'''라고 발언하여 헤이세이 라이더 팬들에게 공분을 샀다. ~~그런데 [[가면라이더 X(가면라이더)|바로 밑 후배]]부터 무기를 쓰는데요.~~ 그 대신 쇼와 라이더 팬들에게는 길스가 점수를 많이 땄다. 무기는 1호 라이더부터 쓴 적이 있긴 하지만 이건 맨손으로 싸우다가 적이 쓰던 무기를 도중에 뺏어서 쓰는 경우였고, 무기가 있는 라이더들도 맨손 격투 비중이 훨씬 높았기에 '''"좀 더 맨손 격투의 비중을 늘려 달라."'''는 뜻으로 생각된다. 또한 미츠이 그린랜드에서 벌어진 이벤트에서는 광고차 불려왔음에도 일은 하지 않고 자기 팬들하고 어울리거나 오히려 헤이세이 라이더를 지나치게 대놓고 비판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가면라이더 V3 직격세대를 중심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나 반면에 그런 저런 행실이 안 좋았던 탓에 안티도 많다. 사생활은 매우 건전하지만 특유의 까칠한 성격과 다소 자기중심적인 사고 방식 때문에 본의 아니게 안티를 만들어냈으며, TV 프로그램도 특촬 관련 프로그램에만 출연하지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 성격 하나만 고쳤으면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사랑받는 배우가 될 수 있었으나, 유난히 특촬만을 고집하는데다 고전적인 영웅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쇼와 라이더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안타까움을, 헤이세이 라이더 팬들에게는 그 까칠한 성격 때문에 분노를 자아내는 배우. 물론 70년대에는 [[필살 시리즈]]나 망나니 장군과 같은 시대극에서 활약하기도 했지만 이 이후에는 별다른 작품이 없다. 덧붙이자면 미야우치 히로시만이 아니라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주연 배우들은 나중에 여성편력 문제 등 사고를 일으킨 탓에 지금까지 까이는 경우가 많다. [[울트라 시리즈]] 배우들이 사생활 문제도 깨끗하고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대조적인 부분. 2010년대까지 구설수가 없었던 사람은 [[후지오카 히로시]], [[무라카미 히로아키]] 등 몇 사람 밖에 없다. 가면라이더 V3의 후속작인 [[가면라이더 X]]의 주인공 [[진 케이스케]]를 맡았던 하야미 료의 경우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한동안 배우 활동을 쉬어야 했던 적이 있는데, 이때 미야우치는 하야미를 '''"어린이들의 영웅이 불륜이라니 꼴사납다"'''고 대차게 비판한 바 있다. 젊었을 적엔 미남에다 호감형이었지만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뭔가 모르게 인상이 험악해졌다. 위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젊었을 적엔 카사노바 같은 분위기도 얼핏 풍기는데다가 지금 기준으로 봐도 충분히 미남소리 들을법한 인상이지만 나이 들어서는 그냥 동네 심술궂은 할아버지로 밖엔 안 보인다. --엉엉 이건 나의 미야우치 상이 아니야-- 사실 이것은 그가 기본적으로 눈매가 날카로운 인상이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미중년 미노년 테크를 타는 사람들 대부분이 눈매가 선한 인상이며 젊었을 적에 날카로움보다 살짝 느끼하거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다. 여담으로 술버릇이 안 좋은 편인지 [[미러맨]]의 [[카가미 쿄타로]] 역할을 맡은 이시다 노부유키가 미러맨 dvd 발매 기념식에 참석한 미야우치와 사사키 타케시([[이치몬지 하야토]]를 맡은 배우)를 사이에 두고 기자들에게 '''"미야우치 씨는 취하면 시끄러워요!"'''라고 공개 [[디스]]를 했고 옆에서 잠자코 듣고만 있던 사사키도 동조했다.(...) 사실 세 사람은 굉장히 친한 사이로, 자주 술자리를 갖기 때문에 저런 디스가 가능한 것. 참고로 가만히 있다가 디스 당한 미야우치는 민망함에 빵 터져서 장난으로 이시다를 한 대 툭 쳤다. 오레인저 때만 해도 젊을 때 인상이 거의 남아 있고,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 등장 때까지는 그래도 미중년이였는데 10년만에 너무 늙어버려서 마치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아마미야 유스케|레드 팔콘]] 역을 맡은 시마 다이스케의 역변을 보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시마 다이스케는 노화가 왔다기보다는 체중 때문에 역변한 케이스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사실 상당한 헤비 스모커였지만 이것 때문에 2000년대에 양다리 절단을 할 뻔한 증상이 생겨 동맥을 아예 인공혈관으로 교체 하는 대수술로 투병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이런 대수술과 재활생활을 했지만 히어로로서의 이미지를 위해서 외부에 알리지는 않았다고 한다.[[http://waterlotus.egloos.com/3488860|#]] 미야우치의 배우로써의 자세와,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한 열정을 잘 알 수 있는 애피소드가 있다. 원래 미야우치는 가면라이더 V3 촬영 초기에는 거의 오토바이를 타지 못했다고 한다. 2화의 한 장면에서 쓰러진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운 후 타고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폼 나게 탄 것까지는 좋았지만 운전할 줄을 모르니 1m도 못 가서 쓰러져 버렸다고 한다(...). 방영시에는 그냥 올라타고 시동 거는 장면까지만 나오고 뒤는 편집되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미야우치는 이후 오토바이 운전 연습을 위해 매니저에게 자신의 차를 맡기고 자신은 스탭들과 현장 이동을 할 때 차가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고 한다. 그렇게 매일 오토바이를 연습하더니 한 손을 놓고도 운전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며, 이후 양 손을 놓고도 운전이 가능한 수준이 되자 방영 중반부 쯤에는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변신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쇼와라이더들의 변신 포즈가 대부분 큰 편인데, V3역시 [[https://www.youtube.com/watch?v=5VDIpzn8TjE|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큰 동작]]이다. 이 동작을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핸들을 잡지않고 해 냈다는 건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륜차는 자이로현상 덕분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직진하려는 성향이 생겨 손을 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허리를 세워 양 팔을 크게 움직이는 동작을 동반하면 주행의 균형이 깨질 위험이 생기고 그밖에 도로의 요철을 손을 놓은 상태로 밟는다면 전륜이 순식간에 그립을 잃고 전도할 위험이 커진다.] 심지어 단순 직선코스뿐만 아니라 커브길에서 변신을 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스턴트 없이 본인이 이 오토바이 위의 변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청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카메라 감독에게 앵글의 주문을 하기까지 했다. 아들 미야우치 타이스케는 [[https://nakanocchi.com/feature/49|아버지가 연기했던 히어로들을 중심 테마로 Bar HERO 3.]]란 주점을 영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